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서울 마포 용강에는 싱싱한 해물로 만든 아귀찜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아귀는 물론 가리비, 홍합, 낙지 등 해산물도 푸짐하다.
요리 경력 23년을 자랑하는 주인장의 손에서 탄생하는 아귀찜을 맛본 손님들은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두툼하고 간이 잘 밴 아귀 살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비결.
이 맛을 내기 위해 주인장은 큰 아귀만을 고집한다.
일반 아귀(43cm)에 비해 2배의 길이를 자랑한다.
무게는 무려 5배에 이른다. 덕분에 통통한 아귀 살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귀 살에는 된장 물로 재워 간을 한다.
한편 이날 ‘SNS화제 맛집’에는 경기 포천 단호박 소갈비찜, 서울 서초구 토마토 물결파스타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