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중요한 연락을 기다릴 때 휴대폰의 배터리가 다 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태양열 발전기를 가지고 다니면 어떨까. ‘태양열 발전 휴대폰 줄’은 말 그대로 휴대할 수 있는 소형 태양열 집열판이다. 일본에서 지난해 휴대폰 관련용품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맑은 날이라면 6~10시간 정도에 충전이 완료되며 어댑터를 사용하여 미리 충전한 후 ‘예비 충전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성냥갑 정도 크기에 무게는 40g으로 가격은 1995엔(약 1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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