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의 ‘칙코도’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낮 동안 빛을 쪼이면 어두운 곳에서 푸르스름한 빛을 발하는 ‘야광 털실’을 출시한 것. 흰색 털실은 어둠 속에서 연두색으로 빛나고 분홍색 털실은 노란색으로 빛난다. 이 털실로 짠 스웨터를 입거나 모자를 쓰면 어두운 밤거리에서도 푸르스름하게 빛나기 때문에 한결 안전할 듯. 90g이 한 뭉치로 가격은 1260엔(약 1만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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