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물의 계단이나 아파트의 원목 바닥은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모양이 변형되면서 빈틈이 생겨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게 된다. 일본에서 이 삐걱거림을 완화해주는 제품이 나왔다. ‘마루 삐걱 그만’을 벌어진 나무 틈 사이에 주입하면 젤 상태의 특수수지가 틈 사이로 침투하여 빈틈을 메워준다. 삐걱거림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비틀어진 나무판의 빈틈을 메워 보수를 해주는 것. 원목 바닥을 새것처럼 하고 싶다면 꼭 필요할 제품인 듯. 100㎖ 두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6825엔(약 6만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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