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들은 금방 닳아 없어지는 구두 뒤축 때문에 새로 구두를 사거나 수리하는 데 적지 않은 돈이 든다. ‘구두 수리점’은 말 그대로 가정에서 혼자서 구두 밑창이나 뒤축을 수리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다. 닳아 없어진 뒤축에 이 제품을 바르고 하루 정도 두면 고무가 굳는데 불필요한 부분을 사포로 갈아내면 감쪽같이 새것처럼 변한다. 100g의 연고 모양의 제품 두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2058엔(약 1만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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