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완구회사 ‘반다이’가 미래를 예측하는 휴대용 완구 ‘미래 스코프’를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대담한 발상에 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은 심리학에 근거한 성격분석으로 미래의 행동 등을 예측하는 ‘논리적’인 원리로 작동한다. 처음 사용할 때 50가지 질문에 “예” “아니오” “어느 쪽도 아님“으로 대답하면 그 결과에 따라 236타입 중 한 가지 성격으로 분류된다. 자신의 타입을 확인한 후 결혼이나 출세 등 15가지 테마 중 하나를 고르면 미래에 어떤 식으로 일이 진행될지 보여준다. 가격은 2980엔(약 2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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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2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