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힘들지만 목욕할 때나마 잠시 고민을 잊고 경제 호황기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버블리 버블 베스’ 입욕제가 제격이다. 일본의 1만 엔 지폐처럼 생긴 입욕제를 욕조에 띄우고 목욕을 즐기다보면 그 한순간만큼은 세상 어떤 부자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서서히 지폐가 녹기 시작할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거품이 생기면서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다. 1만 엔 지폐 10매가 1회분이며, 12뭉치가 한 세트다. 가격은 2341엔(약 2만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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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2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