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사온 과일이나 채소가 다 먹기도 전에 물러지거나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매실 씨앗으로 만든 숯을 갈아 넣은 ‘크레이프 페이퍼(조화나 포장지, 냅킨 등에 쓰는 주름 종이)’는 탈취성과 곰팡이 방지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싸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쌀통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탈취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세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3600엔(약 3만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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