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나 꽃구경을 즐길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 아닐까. 더구나 봄꽃과 같은 아름다운 향기와 색깔까지 지니고 있는 술이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벚꽃이 핀다’는 의미인 일본 술 ‘사쿠라 사쿠’는 본래 호박색이지만 물과 섞으면 핑크색으로 변한다. 얼음을 넣으면 윗부분은 여전히 호박색이지만 밑 부분은 핑크색으로 변해 마시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720㎖ 두 병이 한 세트로 가격은 2820엔(약 2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