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경호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료진 여러분 존경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저희의 어제와 오늘이 안전했고 조금 나은 내일이 오길 기대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모두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행복했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이겨냅시다”라고 응원했다.
그는 “저희의 응원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께 닿아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 그리고 자부심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덕분에챌린지 참여자로 배우 전미도와 김대명을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화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정경호는 38세 나이임에도 여전한 방부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호는 28일 종영한 tvN<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까칠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지닌 흉부외과 의사 김준완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