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아이스크림 재배 세트’가 등장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신기한 상품은 사실 ‘아떼모야’라는 과일 재배 세트다. 희귀 열대과일인 아떼모야는 당도가 20~25도로 매우 높으며 얼려서 먹으면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해서 ‘숲의 아이스크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아이스크림 통 모양의 포장에 아떼모야의 씨앗과 배양토, 설명서가 들어있다. 올여름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키워서’ 먹는다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가격은 1029엔(약 1만 1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blue-post/etc-toy_282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