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컵라면 전용 주전자가 등장했다. 유명 컵라면을 본뜬 디자인의 전기 주전자로, 소형 컵라면이나 일반 컵라면에 맞는 눈금까지 물을 붓고 전원을 켜면 3분 만에 물이 끓어오르며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진다. 주전자 위의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좌우로 열리기 때문에 물을 부을 때도 편리하다. 자취방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할 듯. 가격은 5980엔(약 5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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