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리를 해도 늘 물건이 넘쳐나는 주방에서는 수납과 실용성이라는 면에서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빛을 발하곤 한다. ‘플렉시트리베트’는 꽃모양의 실리콘 매트로 언뜻 보면 용도를 짐작하기 쉽지 않다. 이 제품은 내열 실리콘 안에 금속이 들어있어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바구니, 잡지꽂이, 냄비받침 등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 지름은 약 31㎝로 가격은 2940엔(약 2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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