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 늘 번들거리는 얼굴의 기름기를 한 번에 잡아줄 ‘거대 기름종이’가 나왔다. 기존의 기름종이는 명함 정도의 크기로 몇 번이고 기름을 찍어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 ‘메가 기름종이’는 24㎝×24㎝로 얼굴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거대한 크기다. 얼굴에 덮고 한 번만 지긋이 눌러주면 얼굴의 기름기가 싹 빠진다고. 원한다면 얼굴 모양을 ‘탁본’으로 뜰 수도 있다. 세 장이 한 세트로 가격은 504엔(약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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