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빳빳하게 다려 입고 나온 옷이라도 금세 눅눅해지게 마련이다. 늘 방금 다린 듯 빳빳하고 보송보송한 옷을 입고 싶다면 발수 스프레이를 옷에 뿌려보자. 불소와 실리콘이 섬유 한 올 한 올 코팅하여 장대비에도 옷이 젖지 않도록 해주며, 옷의 부드러움과 통기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코팅 덕분에 물기뿐 아니라 더러움도 덜 타게 된다니 천으로 된 소파나 커튼에 사용해도 좋다. 두 통이 한 세트로 가격은 3675엔(약 3만 63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63283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