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 귀찮은 일 중 하나는 건물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매번 우산에 비닐 커버를 씌웠다 벗겼다 하는 일이 아닐까. 이에 착안하여 일본에서 방수커버가 달린 우산이 출시됐다. 차를 타거나 상점에 들어갈 때 물바다를 만들지 않아도 되고 매번 쓰고 버리는 비닐 커버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 친환경적이다. 작은 아이디어로 생활과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가격은 1260엔(약 1만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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