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의 등장인물이 되어 스스로 여러 가지 상황을 헤쳐 나가는 게임인 ‘RPG(Roll Playing Game)’의 저금통 버전이 나왔다. ‘타카라-토미’의 ‘저금전설 뱅퀘스트’는 저축액이 늘어나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과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아이템으로 무장을 하고 괴물들이 득실대는 100층 이상 탑의 최고층에 도달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 저금통이지만 수백 종류의 아이템과 괴물이 등장하는 본격적인 게임이다. 예약주문만 받고 있으며 8월 중 발매될 예정. 가격은 2980엔(약 2만 8100원)이다.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auc-ookawaya/tt-795087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