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까지 원서 접수…전문계약직 1년 단위 계약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이달 12일까지 기술평가 부문을 비롯, 방카슈랑스 교육, PB 등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모집분야는 기술평가, 방카슈랑스 교육, 신용카드 마케팅, Private Banker 등 총 4개 분야다.
대구은행 본점
5일 은행에 따르면 우수한 능력을 가진 인력을 채용,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Private Banker의 경우 금융권 퇴직직원을 모집해 5060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권 퇴직직원에게 재취업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있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다.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든 응시 가능하다.
분야별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다르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대구은행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이달중 최종 선발된다.
김태오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에 능력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며,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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