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후배 래퍼 얼굴 때린 혐의
후배 래퍼를 찾아가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 최 아무개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래퍼 최 아무개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5월 23일 밤 10시 20분경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사는 후배 래퍼 A 씨를 찾아가 그 집 주차장에서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A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아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랩 경쟁 방송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