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붙이고만 있으면 알아서 운동이 된다는 초음파 운동기구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편리한 제품이다. 그러나 기존의 제품들은 부피가 크고 전기로 직접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경련이 일어나는 등 아무데서나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점을 보완하여 미세 진동으로 뇌를 자극하여 근육을 단련하는 ‘피드백 디스크’가 나왔다. 자극이 없고 크기가 작아 평소에도 팔이나 다리 등에 붙이고 다니면서 근육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재활치료 기구나 얼굴의 처진 근육을 자극하는 미용기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 5430엔(약 15만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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