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물시계’가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물시계라고 하면 물의 흐름에 따라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이 제품은 건전지 대신 물을 넣으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전기가 발생된다. 또한 90°씩 돌리면 각도에 따라 액정화면이 시간, 알람, 온도, 타이머 등으로 바뀐다. 액정화면의 숫자가 흐려지면 물을 보충하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3129엔(약 3만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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