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오싹한 과외’
17일 방송된 JTBC ‘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에서 성취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5대 5 풋살대결 상대는 아이돌그룹 세븐틴이었다.
호시, 정한, 디노, 승관, 도겸, 에스쿱스까지 6명이 등장하자 허재는 “여긴 부티 나게 자란 애들 같고 우린 남미 쪽에서 큰 애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저희들끼리 축구를 가끔한다. 저희가 이기면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주일 뒤 신곡이 나오는데 SNS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뒤 본격 경기가 시작됐다.
의외의 실력을 자랑하는 세븐틴에 어쩌다FC는 “와, 애들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