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오락실에서 쓴 돈 다 모았으면 부자 됐을 것”이라고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을 위한 저금통이 나왔다. ‘다카라-토미’에서 1978년에 발매된 테이블형 게임기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6분의 1로 축소한 오락 저금통을 선보였다. 진짜 오락기와 마찬가지로 100엔을 넣으면 게임을 한 판 할 수 있고 넣은 돈은 그대로 저금된다. 본체의 컨트롤 패널과 액정화면 좌우에 붙어있는 게임 설명까지 리얼하게 재현하여 당시의 게임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듯. 가격은 5775엔(약 8만 8400원). ★관련사이트: http://www.takaratomy.co.jp/ products/invader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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