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쓰고 버리는 화장솜으로 명주솜을 사용하는 것은 사치가 아닐까. 일본에서 명주솜을 뽑아내는 누에고치를 반으로 잘라 손가락에 끼워 얼굴의 더러움과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누에고치에는 사람의 피부와 비슷한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자극을 주지 않으며, 누에고치의 섬세한 섬유가 기름기와 모공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닦아낸다고.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60개 들이의 가격이 3780엔(약 5만 40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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