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힘들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조깅을 즐겁게 만들어줄 제품이 나왔다. ‘야마하’의 ‘바디비트(BODiBEAT)’는 조깅을 위한 MP3 플레이어로 크게 두 가지 기능이 있다. ‘프리 워크아웃 모드’는 가속도 센서가 속도를 감지하여 빨리 달릴 때는 템포가 빠른 곡을 들려주며 기분을 돋워준다. 반대로 ‘피트니스 모드’는 귓불에서 맥박을 감지하여 너무 늦게 달릴 때는 빠른 템포의 곡을 들려주는 등 효과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도록 페이스를 조절해준다. 가격은 2만 9800원(약 41만 8700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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