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편의점 체인 ‘am/pm’에서 남성들을 위해 냄새를 억제하는 내의 시리즈를 판매한다. 티셔츠와 팬티, 양말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페로몬의 일종인 남성 호르몬 ‘안드로스테논’을 흡수하고 분해하여 흔히 말하는 퀴퀴한 ‘남자 냄새’를 없애준다. 평소 체취가 신경 쓰이는 남성들이나 철야 근무로 속옷을 갈아입지 못하는 샐러리맨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팬티의 가격은 678엔(약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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