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은 집안의 분위기는 물론 기분까지 싱그럽게 바꿔주는 가장 효율적인 소품이다. 그러나 잊지 않고 때마다 물을 주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노래하는 화분’만 있다면 걱정 없다. 일반 화분과 마찬가지로 흙과 함께 화초를 심은 후 스위치를 켜면 습도 감지 센서가 작동하여 물을 주는 타이밍을 노래로 알려준다. 이 화분만 있다면 깜빡하고 화초를 말려 죽이는 일은 없을 듯. 가격은 3780엔(약 5만 18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soprano/rh-0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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