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마시는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자. 일본의 유명 목장에서 신선한 우유에 열을 가해 장시간 가공하여 수분을 30% 전후로 만든 ‘우유 잼’을 선보였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향기가 치즈와도 비슷해서 빵이나 크래커, 와플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일반 과일 잼에 비해 당분도 3분의 1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80g 세 병이 한 세트로 가격은 1620엔(약 2만 2200원). ★관련사이트: http://www.rakuten.co.jp/f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