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이날 호시는 호랑이에 집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시는 “용맹하고 멋있다. 해외 나가면 호랑이에 관련된 것들을 사온다”고 말했다.
실제 호시는 인이어, 이불, 시계 등 다양한 호랑이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었다.
김구라는 “혹시 문신도 있냐”고 물었다.
호시는 “사실 생각은 했는데 대표님이 싫어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호시는 몸에 좋은 링거,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다고.
호시는 “영양제 15개를 먹는다. 두 달치를 사는데 300만원에 달한다. 링거 비용도 15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