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서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다.
김수찬은 “혼술을 좋아한다. 혼술하면 3병 정도 마신다. 저번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해 술 얘기하는 걸 봤다. 근데 전 술 분야에 있어서는 어나더 클라스라고 할 수 있다. 기본 7~8병을 마신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김수찬의 집에는 ‘수찬 바’가 있을 정도로 애주가였다.
대용량 뻥튀기, 빈틈없이 꽉 찬 주류 냉장고에 안영미는 “내 롤모델이다”고 말했다.
김수찬은 “안주로는 주로 해산물을 먹는다. 회 안 가리고 먹는데 요즘은 농어나 도다리가 맛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