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악취를 집에서 은밀하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무좀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과 액취증을 유발시키는 여러 종류의 균들을 적외선으로 치료하는 원리다. 보통 병원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살균효과가 높은 파장 254 나노미터의 적외선을 직접 내리쬘 수 있다. 핸디타입이라 원하는 부분을 향해 정확히 조준하기만 하면 된다. 효과가 지속될 때까지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기구를 사용할 때는 함께 동봉된 보호안경을 쓰는 것을 잊지 말자.
가격은 1만 290엔(약 13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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