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위에 아슬아슬하게 올려진 음료들을 보며 불안해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디자이너 마티오 데스포지토(Martio D’esposito)가 고안한 이 제품은 쟁반 밑쪽의 구멍 속으로 볼링공을 잡듯 손가락을 끼워 넣는 것으로 쟁반이 손에서 미끄러지는 일을 방지해준다.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실용적일 뿐 아니라 화이트, 블랙, 레드의 심플하면서 세련된 컬러가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한결 살려줄 것이다. ★관련사이트: http://www.yankodesign.com/2009/01/12/a-slap-in-the-face-to-wait-artists/#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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