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송채윤이 웹툰 스토리 작가로 전향했다.
6일 송채윤은 “웹툰 급상승 랭킹 2위했어요! 너무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아직 재밌는 건 시작도 안 했는 걸요? 앞으로 엄청난 일들이 쏟아질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 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
송채윤은 지난 2006년 영화<아랑>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에는 KBS2<마녀의 법정>에서 장유미 역으로 열연했다.
배우 생활을 한지 11년만에 웹툰 스토리 작가로 전향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