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바퀴 달린 집’
이날 공효진은 한 번도 텐트에서 자본 적이 없다는 김희원의 말에 크게 놀랐다.
공효진은 “전 차박도 해보고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봤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벌레 물고 몸이 아프지 않을까? 괜찮아?”라며 걱정부터했다.
공효진은 “정말 좋아요. 더 늦어지면 못 해요”라고 적극추천했다.
김희원은 “진짜로 괜찮아? 그러면 한 번 해보자”며 성동일과 머체왓숲에서 텐트 취침에 도전했다.
걱정과 달리 김희원은 숙면을 취했고 “여기가 더 편하다. 좋아서 나가기 싫겠다”며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