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대구시의회 김원규·하병문·임태상·황순자·홍인표 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대구시의원 5명이 지난 8대 전반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0일 시민단체가 주최한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원규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5분발언, 시정질의, 조례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책 반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하병문·임태상·황순자·홍인표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했다.
김성영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