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혜선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MI 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실장님이 현재 대표로 계신 곳이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하고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활동을 동행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했다. 또한 안재현과 함께 소속돼 있던 HB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