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박현선은 그 박현선이 아니다”라며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와 관련된 기사에 인플루언서 박현선의 사진이 나와 있다.
인플루언서 박현선은 배우 이필립의 연인이다. 이필립은 지난해 12월 쇼핑몰 모델 겸 대표인 박현선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이필립은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는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 박현선과 오는 12월 결혼한다. 그는 지난 26일 방영된 JTBC<뭉쳐야 찬다>에 예비신부 박현선과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