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박람회장 내부
[부산=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부산에서 새로운 개념의 1:1 맞춤 신혼여행 상담인 허니문초대전을 사전예약제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팜투어의 허니문초대전은 기존의 밀집된 박람회 개념이 아닌 시간별로 2쌍에 한해 소규모로 열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하고 또 철저한 방영시스템 안에서의 오직 둘만의 오붓한 1:1 맞춤 상담으로 마련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을 신랑신부님들을 위해서 쾌적하고 안전한, 밀집되지 않은 상담창구에서 편안한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허니문초대전을 진행한다”며 “특히 오는 2021년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을 방문하셔서 아웃리거호텔리조트 환불제도와 조기예약할인 혜택 등을 통해 지혜롭게 준비하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