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확진 8314(+1)·완치 8143·사망245
[대구·경북=일요신문] 10일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314(+1)명으로 경주 1명(해외유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7일 일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30대·경주 거주)로 경주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귀국한 A씨의 부인과 자녀는 각각 음성으로 확인됐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43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5명으로 대구 10명, 경북 15명이다.
사망은 24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지역감염 17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별론 서울 13, 경기 6, 부산 1, 전남 1, 경북 1, 검역 6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