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부터 개강, 15주 과정
사천시 평생학습센터
[사천=일요신문] 사천시 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은 2020년도 2학기 학습과정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출석수업기반으로 각 과목별 15주(45시간)과정으로 28일부터 개강하게 된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사천시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은 사천시민에게 학위 취득 및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2017년도에 출석수업기반 교육훈련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그동안 꾸준히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신청한 결과 현재 사회복지학·상담학·아동학 학습과정 25과목을 승인받아 학기별 평균 10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2학기에는 사회복지학·상담학·아동학 학습과정 12과목,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전공 중 사회복지학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목과 아동학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공과목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는 주간반을 신설해 사회복지학, 아동학 전공과목 2과목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