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유튜버 신혜식 씨 이어 주 대표까지 코로나19 감염
주옥순 엄마부다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박정훈 기자
보수단체 활동에 앞장섰던 주 대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언론은 주 대표가 설악면 청심국제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주 씨는 전광훈 목사에게 물병을 전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전 목사와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 극우 유튜버 신혜식 씨 등이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