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0년 8월28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1600여 명의 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 4차례의 학술지를 발간하며 세계 내시경 복강경 수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윤성수 학장은 “학회의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성수 학장은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영남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남대 의과대학 학장, 대구경북외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대 의대 윤성수 학장 겸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사진=영남대의료원 제공)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