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박미선, 청하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봉원은 대물을 잡기 위해 낚시대를 잡았다.
그런데 이봉원은 청하만 챙길 뿐 박미선은 ‘투명인간’ 취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이봉원은 낚시대가 바위에 걸리자 박미선에게 맡기고 자리를 피했다.
박미선은 “혼자 살고 싶다”고 말해 청하를 웃게 했다.
뒤늦게 낚시하는 곳이 뻘임을 깨달은 세 사람. 박미선은 “갯벌낚시는 말이 안 되는거다. 갯벌에 걸려 끊어진다. 헛짓거리였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