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대구시가 오는 7일부터 하반기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
인원은 대구시청, 사업소, 시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71개 분야에 114명이다.
대상은 공고일인 오는 7일 기준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오는 18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모집분야별로 전공·학년·자격증·봉사활동 등 점수를 매겨 고득점 순으로 뽑는다.
결과는 오는10월 12일 10시 시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주(주5일, 1일6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받는다.
김성영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