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일요신문DB
[일요신문] 윤종신이 모친상 후 주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잘 보내드렸다. 여러모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더 잘 살아야겠다. 어머니 다시 볼 날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힘내겠다. 아버지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의 모친은 지난 3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7월 모친의 건강이 악화되자 해외에서 급히 귀국한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