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경기 파주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캠핑 식당이 있다.
한쪽에는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손님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편히 어디가지 못하는데 텐트 안에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인터폰으로 주문을 하면 바비큐용 고기와 반찬들이 줄줄이 배달된다.
양파장아찌, 겉절이, 채소 및 소소까지 준비되기 때문에 마음 편히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여기에 메인 메뉴인 목살, 장어, 새우를 구워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한다.
손님들은 “여러가지 메뉴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질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행본능, 섬’에서는 욕지도를 찾았다. ‘오천만의 메뉴’는 무태장어구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