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MI엔터테인먼트 제공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구혜선은 영화에 대해 “‘숨1’ ‘숨2’ 그리고 ‘숨3’까지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게 된 계기와 곡 소개 및 연주 영상 제작기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발매한 ‘숨3’ 앨범이 음원 사이트 뉴에이지 장르 부문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만큼, 좋은 음악을 기반으로 한 좋은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2010년 개봉한 구혜선의 영화 ‘요술’때부터 함께했던 스탭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돼 현장에 파이팅이 넘친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다가오는 10월 개최될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의 장편 심사위원 위촉에 이어 BIAF2020 구혜선 특별 전시 ‘Imagine’도 준비중에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