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오늘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다.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산지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수원 15도, 춘천 11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