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최근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연제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담배꽁초가 잇달아 발견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사진>
버려진 담배꽁초는 아파트 입주자나 방문자들이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한 뒤 투척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아파트는 초역세권 명품아파트를 기치로 내걸고 있으며, 최근 연제구청으로부터 금연아파트 지정까지 받았다.
금연아파트 지정과는 무관하게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이어서 흡연자들의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