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환절기가 찾아오며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하는 요즘 국물이 보약이다. 삼계탕 하나로 명성을 날린 로컬 맛집이 있다.
깔끔함과 깊은 맛을 한 번에 잡은 삼계탕 국물의 비밀은 바로 칡이다. 칡 중에도 삼계탕에 잘 어울리는 종류가 따로 있다.
배달시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삼계탕의 비밀은 바로 이중으로 된 용기다.
집에서도 매장에서와 똑같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배달 맛집을 찾아가 본다.
이어 찾아간 곳은 하루 딱 15그릇만 배달하는 곳이다. 해산물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지 어느덧 24년. 손님들에게 해산물 최상의 맛을 선물하고자 가게를 열었다.
12가지 제철 해산물이 들어간 용왕님도 즐겨 먹을 해산물 모둠. 하루에 단 15개밖에 만들 수 없다.
제철 해산물을 대접하기 위해 매일 새벽 2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 직접 공수한다.
이런 해산물 모둠의 특별한 배달 비밀은 바로 물회 소스다. 신선함과 활기참으로 가득한 배달 맛집을 찾아가 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